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함양 곶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 요청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09.12.18 00:39
  • 조회수 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10일 지리적표시등록심의회에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대표 민갑식)에서 신청한 “함양곶감”에 대해 지리적표시등록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를 요청한 함양곶감은 함양군 농업 소득규모에서 미곡, 사과에 이어 세 번째 소득(연 250억원) 규모를 차지하며 함양군의 중요한 소득작물로 육성되고 있는 품목이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함양 마천면의 고종시 곶감과 지곡면의 두리 곶감은 임금님께 진상되던 곶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로 성종의 총애를 받아 많은 문인들을 등용시켜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된 김종직(당시 함양군수)은 자신의 호(점필재)를 딴 문집 점필재집(佔畢齎集)에서 감의 진미를 시로 남기기도 하였다.

 앞으로 '함양곶감'은 1ㆍ2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등 1년간의 종합적인 심의를 거쳐 지리적특성이 인정될 경우 최종 등록될 전망이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WTO(세계무역기구)/TRIPs(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와 같은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보호 강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리적 특산품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함양 곶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 요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