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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제위기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12.28 18:54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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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금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경제위기와 광역경제권으로 개편 등 지역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2010년도 국가예산 7조원 확보, 대규모 국제행사 집중유치, 낙동강․백두대간프로젝트 추진, 새마을운동 아프리카 수출, 3대문화권사업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로, 철도, 항만 등 그동안 취약했던 SOC 확충과, R&D분야의 획기적인 기반조성으로 정부의 국토개발정책을 L자형에서 U자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경북 재도약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려 놓았다.

경북이 이처럼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미래경북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위주의 행정 실전과 함께 도지사를 중심으로 정치․경제․언론․학계 등 300만 전 도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뭉친 결과로 보고 있다.
 
󰊱 글로벌 경제위기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연초만 해도 투자 감소와 소비위축으로 IMF때 보다 더 어렵다는 비관이 많았으나, 경북도는 예산 조기집행,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집중지원, 비상경제상황실과 통합콜센터 운영 등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한 결과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해 냈다.

 예산조기집행은 당초목표액 대비 126%의 성과를 거두어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서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0억원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돈 때문에 문 닫은 중소기업이 없도록 저금리로  중소기업 3,400여업체에 총 8,000억원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나누기 추진 등으로 공공부분 일자리 43,000개를 창출하였으며 특히, 희망근로프로젝트는 서민친화 생산적인 일자리 13,500개를 창출한 결과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 되었다.
 도비 총50억원 규모로 “낙동강 론” 기금을 조성(‘09년 10억원)하여 도내 금융 소외자를 대상으로 1인 평균 3백만원을 특별지원 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온힘을 다한 결과 중소기업가동률 75%(전국 71.1%), 실업률 2.5%(전국 3.2%)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경제 기조를 유지해 왔다.

󰊲 투자유치 11조원 돌파, 미래 경북경제 청신호
 금년내내 계속되어 온 국내외 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기업인 KCC(김천, 3,029억원), LS전선(구미, 1,200억원), 코오롱(1,500억원) 등 35건 1조 5천억원을 유치하는 등 민선4기 동안 총 128건 11조원의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그동안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애로사항 해결에 정성을 다한 결과 아사히글라스 10억불, 소디프신소재 3,500억원 등의 재투자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 정부에서 추진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5개중 2개소(구미 하이테크밸리, 934만㎡ 와 포항 블루밸리, 620만㎡)를 경북에 유치하였으며, 외국인 전용 부품소재 공단도 전국 4개소 중 2개소(구미 225천㎡, 포항 327천㎡)를 유치하여 IT부품,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투자 희망업체의 산업용지 난을 일거에 해결하고,  미래경북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구축하였다.

󰊳 2010년 국가예산 7조원 확보,  예비타당성 조사 20조원 반영
국비 확보를 위한 전담팀(11개반 62명)을 구성하고 “세일즈 도지사”란 이름이 붙을 정도로 중앙부처, 국회, 청와대 등을 밤낮없이 뛰어다닌 결과 내년도 국가예산을 2007년의 3.3배나 되는 7조원을 확보하였다.

대규모 시책사업인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도 전략적으로 대처하여 ‘06년(3건 3,763억 원)보다 53배나 증가한 12건 19조 9,459억원이나 반영시킴으로써 미래 발전의 “종잣돈”을 만들었다. 기획재정부에서 진행중인 주요 예타사업으로는 포항~삼척간 고속도로, 동서7축 고속도로,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울릉 사동항 개발,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세계유림 문화공원 조성 등이 있다.

󰊴 동해안․북부지역 교통지도 새로 작성
해양 경북의 꿈, 동해안 시대를 열었다. 영일만항 개항(‘09.8.8)으로 20년 만에 국제항 숙원을 풀었고,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함께, 25년 만에 7번 국도를 완공(’09.12.18)함으로써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과 포항 자유무역지역 개발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되고 있다.
 
내륙과 해안의 경계도 허물어져 북부내륙과 동해안이 1시간 내에 통행이 가능해 졌다. ‘09.12.18 착공된 동서6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덕~상주간은 50분이나 단축되고, 공사중인 동서5축 간선도로가 완료되면 봉화~울진도 40분이나 단축되어 내륙과 해안이 한걸음에 다다를 수 있게 된다. 영호남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이어줄 동서7축 고속도로(포항~대구~새만금)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녹색 철도망 확충사업으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울진~삼척),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경주~울산), 대구선 복선전철화, 중앙선 복선전철화(단양~영천)사업 등이 ‘09년 하반기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어 사통팔달의 입체형 교통망을 완비할 수 있게 되었다.

영남권 5개 시도와 협력하여 환동해의 중심축인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울진에는 「비행훈련원」을 유치함으로써 울진공항 문제도 함께 해결하였다.

󰊵 거대 R&D 시설확충, 과학기술 우위확보
지금까지 경북은 산업현장에 비해 R&D가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민선 4기 들어서면서부터 R&D 확충에 심혈을 기울어 온 결과 양성자가속기 연구단지 건설과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 향상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을 가시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권역별로 R&D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구미에 모바일융합기술센터(1,350억원)와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센터를 착공(115억원)하였으며, 경산에는 LED-IT융합산업화 연구센터를 개소(410억원)하였다. 영천에는 미래형 자전거 산업 지원센터 설립(160억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별로 특성화된 과학기술 경북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한해였다.

󰊶 녹색성장과 낙동강 살리기, 경북이 선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도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총사업비 10조원 중 5조 4천억원을 확보하여 16개 시도  중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되었으며, 지장물 보상과 함께 도내 21개 공구 전 구간의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청와대 방문, 정책건의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역 업체 참여비율이 52%나 되어 지역의 건설․토목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

백두대간프로젝트도 정부정책에 앞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산림테라피단지(3,500ha, 3,266억원, 영주․예천), 고산수목원 조성(5,000ha, 2,300억원, 봉화), 낙동강생물자원관, 호국평화벨트 조성 등 굵직굵직한 아이디어를 대거 국책사업에 반영시킴으로써 백두대간을 활용한 녹색성장을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정책공조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여 의료산업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으로 그린에너지산업과 IT융․복합 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 새마을 운동, 40년 집대성, 국제사회로 확산
지난 9월에는 전시․공연 등 30만명이 참관한 가운데「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새마을운동 4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녹색새마을운동의 대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특히, 경북은 새마을 종주道로써 위상을 정립하고 반기문 UN사무총장과 3차례나 간담회를 가졌으며, UN 새천년 개발목표인 세계 빈곤퇴치에 새마을운동을 접목시키기로 하고 동남아에 이어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저소득국가에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아가고

지난 10월에는 UN사무부총장이 경북의 새마을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11월에는 아프리카 15개국 장관급 인사 100여명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구미지역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명품브랜드인 새마을운동을 한국형 개발원조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지난 12월초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건설중인 「한국형밀레니엄 빌리지」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지주민들의 의식전환을 유도 하였으며, 탄자니아 대통령 면담, MOU 체결 등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국격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의 문화 한류의 진원지로 부상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함으로써 내년부터는 유림문화공원, 한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체험벨트 등 6개 선도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 10~20조원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북 순환열차, 체험관광열차,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장 등을 이용한 공격적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신종플루 악조건 속”에서도 경북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대비 4% 증가한 9,0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내버려 둔 종가, 고택, 전통사찰 등 전통문화 유산을 명품 브랜드화하고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새로운 먹거리 상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2010년에 개최되는 「방콕-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국가 차원의 한-아세안 문화교류 시범모델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한-태국 정상간 협의하기도 하였다.

지난 11.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2011년「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주에 유치함으로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제고시켜으며, 대회기간중 150개국의 10천명의 선수․임원 등이 경북을 방문함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와 더불어 금년 하반기 동안 조지 W부시 전 미국대통령, 장핑 AU집행위원장, 라슬로 쇼욤 헝가리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등 국빈급 인사들이 잇달아 경북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이 경북으로 집중되고 있다.

󰊹 경북 농어업 체질강화로 억대 부농 창출
농촌의 경쟁력, 결국은 소득증대로 나타난다. 이를 위해농어업 인재양성과 돈 되는 농업육성에 농업정책의 역점을 두어왔다.

농업 CEO양성을 위한 농민사관학교는 정부로부터 농민교육 우수모델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농업CEO 3,313명을 배출하였으며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취득하여 향후 10년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 식량난 해소를 위해 ‘09.7.3 몽골에 “경북농업개발지원센터”(도~몽골정부 MOU)를 설치하고 “경북드림타운(농장)”을 조성하였으며, 필리핀, 연해주, 캄보디아 등지에도 곡물기지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등 농업경제 영토 확장 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사과의 대만수출,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 조성, 전국 최초로 한우 광역브랜드인 「品한우」개발, TV 홈쇼핑, 인터넷 사이소 운영(판매 27억원), FTA 대책기금 1,266억원 마련, 친환경농산물단지 16개소 조성 등 농어민 소득 증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7일에는 2010「FAO(세계식량농업기구) 아-태총회」를 1966년 서울개최 이후 45년만에 경주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총회에서는 46개국 정부각료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국제식량문제와 농식품 산업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복지경북 건설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위기가구 11만세대를 긴급 지원하였으며, 우체국집배원 1,011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14천개를 창출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안동의료원과 봉화․청송․예천군간 원격영상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육시설 6개소를 확충시키고 농어촌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한편, 다자녀 가구 양육지원, 출산장려금지원, 무상보육시책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인터넷을 통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중국․몽골․베트남의 다문화 가족을 행정인턴으로 채용하는 등 다문화가족프로젝트도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내년도 경북도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2010년 도정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에 있다. 금년까지는 경북이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밑그림을 그렸다면, 내년부터는 “내용을 채우고 수확을 거두는 해“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PRIDE 경북의 자부심과 희망으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내년도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낙동강 살리기와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북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한편 미래 경북을 먹여 살릴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녹색성장정책도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도정운영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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