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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제로´ 공무원, 정부훈장 받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1.05 18:27
  • 조회수 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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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공직문화를 바로 잡고, 여성 공무원들의 권익을 배려하는데 앞장선 공무원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정부 훈장을 받았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도청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백선기 자치행정과장(사진)은 감사분야에서 8년 정도 근무하면서 ´부패 Zero, Clean 경북´ 실현을 위해 완벽한 자체감사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골고루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자치행정과장으로 부임하면서 ´전보 희망부서 매칭시스템´을 도입, 개인의 전문성을 살리고 직원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 상담실´, ´사이버 여성 소리함´, ´여성 쉼터´ 등을 운영하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경북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무원으로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는 설명이다.

1975년 6월 경북 칠곡군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백 과장은 1980년 8월 경북도에 전입, 기획관실, 지방과, 도시계획과, 감사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34년 5개월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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