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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군, 산불감시 로봇 개발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1.14 19:16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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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북봉화에서 산불 감시용 비행로봇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봉화군은 산불예방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 로봇을 개발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경북봉화군은 ‘봉화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12일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략수립 설명회를 가졌다.

포항공과대학교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염영일) 강태훈 박사로부터 로봇산업의 현황과 봉화로봇 개발에 따른 기술적 문제 및 효용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봉화의 미래전략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봉화는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서 매년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워낙 넓은 면적이라 산불감시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었다.

산불감시 로봇은 공중을 비행하면서 특수렌즈 눈으로 연기나 온도 등을 감지하여 정확한 위치와 사진을 컴퓨터 및 산불감시원의 휴대폰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를 확인하여 화재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초동진화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 로봇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발표했는데, 정부10대 IT융합지원 분야에 로봇산업을 포함하고 많은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봉화군이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봉화군 전영하 미래전략과장은 “몇 년 내로 로봇 전성시대가 열린
「봉화로봇」이라 이름 지은 산불 및 환경감시로봇 개발을 성공시켜 전국지자체에 보급하는 등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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