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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맞이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 및 단속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2.02 16:05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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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시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농산물 수요 급증으로 인해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바른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포항·울릉출장소 및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포항세관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대형유통업체와 마트를 중심으로 특별 지도 및 단속을 펼치기로 하였다.

주요 단속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배, 대추 등 제수용품, 갈비세트, 한과류, 기능성 건강식품 및 일부 공산품등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포항시는 원산지 미표시를 비롯해 수입 농축수산물이나 가공품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거나, 지역특산품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는 행위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축소·변경하는 등 소비자의 혼동을 초래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히 원산지표시 단속은 올바른 상거래질서 확립 및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표시 등을 확인하고 부정유통행위를 발견했을 때는 관계기관(1588-8122)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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