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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0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심점 마련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02.03 20:28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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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0년 임산물 수출목표 1억 4천만불 달성을 위한 '2010년도 수출확대를 위한 대 토론회'를 2월 4일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및 지자체 공무원, 국립식물검역원, 산림조합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수출업체, 밤, 표고, 송이 등 임산물 생산자, 지리적표시 등록법인, 목재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10년도 임산물 수출시책에 대한 산림청 설명과 신규사업 중 수출업체와 생산자 조직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수출까지 일관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수출선도생산·경영체를 육성하고, 수출현장의 정보제공과 정책의 자문기능을 수행할 수출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임산물 수출은 일본으로 집중되어 있고 농민들의 소득과 직결되는 주요 임산물 수출도 감소되어 왔다. 그러나, 2009년도에 세계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밤, 송이 등 대표 품목의 수출이 증가되는 등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밤의 미국 현지 마켓으로의 수출, 프랑스·이탈리아 등 밤의 본고장으로 수출을 시작한 것은 획기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금년도에는 이러한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세의 힘을 받아 생산부터 수출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출선도생산·경영체를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협의회를 구성으로 수출보드로서의 역할을 부여하여 향후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공격적인 수출 확대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2010년도 수출 기본계획으로 임산업의 생산기반역량 강화, 해외 판촉과 임산물 활용 식문화 행사를 통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대표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성과지향적 자금 지원, 고품질 임산물 생산 및 수요자 신뢰구축을 위한 브랜드화 구축을 5대 기본전략으로 세우고 수출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공무원, 유관기관, 생산자 및 수출업체와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수출 선도조직과 수출협의회 구성은 임산물 수출 목표액 140백만$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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