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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2.10 01:03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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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산불발생이 많은 봄철 산불기간을 맞이하여 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산나물 채취를 고려하여 각 이장의 추천을 받은 주민에 한하여 입산허가증을 발급하여 입산을 허가하기로 하고 협조를 당부 하였다.

 특히, 산불발생 원인 분석결과 65세이상 노인들에 의한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논밭두렁 소각에 대하여는 면사무소에서 마을별로 공동소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소각 당일에는 산불진화차량과 진화인력을 배치하고 마을 공동으로 소각하도록 하였으며, 개별소각을 하지 않도록 마을방송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거동이 불편한 불우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기 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담당관은 “채종원 조성에서 종자 생산까지는 약 20~30년의 긴 시간과 함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며 이렇게 소중한 채종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은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사회 기반조성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채종원은 전국에서 생장이 우수한 나무들을 선발하여 조성한 산림 종자 공급원으로서 우량종자를 생산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조림용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조성된 채종원은 약734ha로 이곳에서 연평균 약13톤의 종자를 생산하여 지금까지 총 190여 톤의 우량종자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채종원은 일반산림과 달리 산림조성을 통한 녹색성장사회를 추구하는 기반산업으로 국가 기간산업과 같은 것이어서 국가가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채종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충주 173ha를 비롯하여 충남 태안, 강릉 왕산, 춘천 덕두원, 수원,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734ha가 조성되어 있으며, 우량 종자 생산을 위하여 병해충방제, 유전간벌, 수형조절, 다개화유도 등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집약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우량종자 공급을 위한 채종원 조성․관리 및 산림분야 신품종 등록, 산림유전자원관리를 위하여 ’08년 8월에 신설되었으며, 신품종 육성가 보호, 특성조사요령 개발 및 종자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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