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경북 봉화군, 한국산림과학고 학생 75명 목공기능인 양성교육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5.29 15: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목공기능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목공 기능 양성교육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인 '춘양목 나무사랑학교'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자산인 춘양목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 임업분야 전문훈련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이 맡으며 오는 6월말까지 총 3회에 걸쳐 각 2주간씩 진행된다.

봉화군은 목공기능인 양성과정을 통해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 기회 제공과 목재문화 확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봉화군이 '춘양목의 고장'이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목재에 대한 전문기술 습득과 인성함양을 위하여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북 봉화군, 한국산림과학고 학생 75명 목공기능인 양성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