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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마장주변에 기마역사문화공원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2.12 22:10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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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2010세계대학생승마대회 개최에 즈음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승마 수요를 충족시키고, 승마경기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함께 국민에게 새로운 고급 문화오락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11(오후3시) 영천시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및 영천시 관계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마역사문화공원조성』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국책연구기관으로 지정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책임연구원 유의동 박사)에서 지난해 4월부터 맡아 도입시설의 구성과 용도설정, 공사비 추정, 경제 및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산출, 시설운영방안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했다.
 
기마역사문화공원은 옛부터 말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대구시, 울산시, 포항시 등 대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우수한 영천시의 임고면 일대 100ha 부지에 조성되며, 기마역사문화관, 격구장, 폴로경기장, 기마예술공연장, 재활승마장, 산악승마코스 등 말과 관련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조성공사에는 2014년까지 1500억원이 투자되며, 국내 최고의 말 테마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기마문화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조선 초기까지 성행하던 격구와 전통 마상재 및 마상무술을 문헌조사를 통해 복원하여 기마민족의 기상을 되찾게 된다.

한편, 경북도 관계관(산림녹지과장 은종봉)은 한국마사회 제4경마장이 영천에 유치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o 기마공원이 조성되면 과천, 경남 등 기존 경마장의 주변지역이 사행성으로 인지되는 경마위주 시설에서 탈피하여 생활승마와 기마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품격 높은 관광지가 될 것이며 승마학교 운영, 마필산업 활성화 등으로 신규 일자리가 발생되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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