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 농기원, 작물보호제 활용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당부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고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와 토마토반점시들음 바이러스(TSWV) 병의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서 고추의 생육이 부진하고, 꽃노랑총채벌레 및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돼 이들에 의한 피해와 바이러스병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 해충의 피해로 먼저 꽃노랑총채벌레는 고추 어린잎이나 생장점 부근을 갉아서 가해해 잎이 뒤틀리거나 구부러져 기형이 된다.
진딧물은 무리를 지어 어린잎이나 순에서 즙액을 빨아 식물체가 위축되거나 생육이 정지되도록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이들 해충은 고추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병을 전염하는 매개충으로,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 매개충을 방제해야 바이러스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진딧물 등 발생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고추 재배농가에 GAP 적용 작물보호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주정일 고추생강팀장은 “국가 간 농산물 교역 활성화와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예전에는 없었거나 발생이 적었던 해충들이 크게 번성해 피해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핵심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현장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한려해상국립공원, 장애인 맞춤형 해양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은희)는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남해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푸른 바다 오감나누리」 해양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이 국립공원의 자연...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흥란' 추가 서식지 확인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대흥란’의 모습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시민과학자 제공)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소장 이지형)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의 개화와 추가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지역 가이드와 함께하는 테마형 생태관광 운영
한산도 이순신 승전지 관광 홍보자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지인주)은 한려해상의 자연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이 공식 지정한 ... -
내장산국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진노랑상사화’ 개화
내장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가 개화해 탐방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노랑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사라져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않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가진 식물이다. ... -
한라산국립공원,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한라산국립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리목과 1100고지 습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한라산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물속 생물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생태 ... -
국립공원공단,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낚시 관리 정책포럼 개최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해양생태보전원(원장 정장방)은 23일 여수시 진남문예회관에서 '국립공원 낚시 관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낚시의 공존 방안'을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국민이 지속 가능한 낚시를 즐길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