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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섬유산업분야 녹색성장 구체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2.18 20:16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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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2. 19일(금) 오후4시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천연염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은 지난 ‛08년 6월 지식경제부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후 천연염색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도내 천연염색관련 업체 지원을 위한 사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발기인 대표로 추대하여 21명으로 구성된 발기인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안) 승인의 건 등을 통과시키고 이사 13명과 감사 2명 등 15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재)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은 ‛08년 7월부터 ‛13년 6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05억원(국비 47, 도비 18, 시비 40)을 투자 영천시 녹전동(경제자유구역) 일원에 부지 25,000㎡, 건물2,645㎡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천연염색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장비 지원, 기업지원,  인력양성, 산․학․연 연계 협력체제 구축, 마케팅 지원 등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 섬유산업뿐만 아니라 타 산업분야에도 신소재 제품으로써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2020년 세계 4위 ‘그린섬유’ 강국 달성이라는 정부의 비전에 발맞추어 친환경 생산공정 도입, 그린 신소재 개발, 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개발 등 녹색섬유산업으로 육성이 시급한 이 시점에 영천에 건립되는『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천연염색산업을 선도할 거점 연구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다소 소외된 섬유산업을 앞으로는 녹색성장을 구체화 하고 NT, BT와 융합 발전해 나가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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