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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수“꽃매미”확산방지 조기퇴치에 총력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3.04 21:30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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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3. 4일(목)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거 산림 등에 일부 분포하던 꽃매미가 온난화 등으로 최근 들어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영천, 경산시 등에서 포도, 복숭아 과수원 등으로 날아들어 피해를 입히고 있음에 따라 확산방지와 조기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발생시군 및 연접한 시군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 꽃매미 방제대책 관계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 김광호 박사(해충방제 전문가)를 초청 교육하고 영천, 경산시의 사례발표를 가지는 등 효과적인 방제방법과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꽃매미”는 산림과 과수원을 가리지 않고 서식할 뿐 아니라 특히 천적이 없어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꽃매미 피해는 주로 포도 줄기와 잎에서 즙액을 빨아 먹고 과실에 직접 배설하여 그을음 병을 유발시켜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입히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꽃매미는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산림과 과수원이 연접한 가죽나무 등에서 기주하며 급속히 확산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적기 공동방제를 하지 않을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발생시군에서는 월동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하며 산림 및 하천부지에서도 월동하므로 관련부서와 농업인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조기 확산방지 협조와 더불어 공동 방제비를 국비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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