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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중심부 첫 나무심기, 4월말까지 1백2십만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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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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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나무심기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적기에 나무를 심어 조림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12.~4.30.까지를 제65회 나무심기기간으로 정하고 강원영서ㆍ수도권  (국토중심부)지역 438ha에 1백2십만본 나무심기를 본격 시작한다.

  올해 나무심기는 목재펠릿 등 산림 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221ha(649.9천본),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207ha(535.12천본), 빠른 녹화와 경관조성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10ha(17.4천본)를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나무심기 시작을 알리고 녹색자원을 품격과 가치있게 육성하기 위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목재유통센타, 산림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 12.(금) 10:00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 국유림 5.7hadptj올해 국토중심부 나무식기 첫삽을 뜨는 착수행사를 개최하였다.
 
         
  착수행사가 개최되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는 청정에너지인 목재자원 유통중심자인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인근에 위치한 국유림으로 이번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홍천, 수원, 양구, 춘천, 서울, 인제지역으로 나무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 5일 제65회 식목일을 전후로 식목일의 의미와 숲의 중요성에대한 공감을 확산하여, 푸른 한반도 실현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와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3월12일 여주지역 나무심기 착수와 함께 앞으로 4월30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관할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행사가 지역별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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