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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는 우리꽃 ! 야생화 복원 사업 전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3.24 20:25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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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3월 24일 “녹색성장기원을 위한 우리꽃 야생화 복원사업”을 우리꽃지킴이 회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도립공원에서 우리땅에는 우리꽃이란 주제로 새봄맞이 야생화 되돌려주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우리꽃 야생화 복원사업은 등산객이나 래방객이 많고,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팔공산도립공원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우리꽃을 이용하여 우리땅에는 우리꽃!이란 주제로 포항을 비롯한 22개시군에서 조직되어 있는 500여명의 우리꽃지킴이 회원들과 동호인이 할미꽃, 매발톱, 범부채, 비비추, 은방울 등 10여종의 야생화 10,000본을 등산길 주변과 자람에 알맞은 자연 상태에 심어줌으로 번창하게 우거진 산림 속에서 사라져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한 봄맞이 야생화 되돌려 심기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어린 후계 세대와 함께하는 우리꽃을 알리고 야생화사랑 저변확대를 위하여 유치원생 어린이 60여명에게 희망의 꽃씨 전달식과 이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은방울꽃등을 식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동산을 만들어 야생화 심기 체 험장을 운영하여 후손들에게는 아름다운 우리꽃을 물려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녹색세상 만들기를 추구하기 위한 교육의 장이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꽃지킴이 작품전은 때이른 봄 향기를 가득 머금고 새파랗게 고개를 내미는 노루귀, 금낭화, 할미꽃, 좀비비추 등 우리꽃으로 작품화한 60여점의 분경 작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존하는 녹색 세상만들기 선언문『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녹색세상 만들기』선언문을 채택하여 급속한 경제성장과 무분별한 지역 개발로 날로 악화되는 지구환경의 현실을 극복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사랑의 야생화 꽃씨 나누기』행사에서는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화 꽃씨와 야생화 동호인들이 기증한 끈끈이대꽃, 패랭이, 매발톱 등 야생화 꽃씨 10,000봉을 서로 나누면서 야생화 사랑을 증폭시키고자 한다

이날 참석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원장은 오늘 녹색성장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작으나마 도시와 농촌, 이웃과 이웃, 세대와 세대간의 문화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현대인이라면 누구라고 원하는 녹색농촌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앞장 설 것이며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로 정서함양은 물론 소멸되어가는 우리꽃 복원으로 생활속의 녹색 공간 창조와 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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