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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2018년 재난대응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실태 집중점검 예방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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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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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국민들도 참여하는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차원의 『2018년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포항, 경주 지진으로 인하여 안전에 대한 많은 불안감이 생기고 있는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 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이하여 관리구역 내 대상시설(급경사지 6개소, 시설물 43개소)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대상시설은 매주 정기적인 점검과 시설물 관리책임제를 도입하여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민·관 공동 대응체제 구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태세를 갖출 생각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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