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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꽃매미 방제 총력”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4.08 19:07
  • 조회수 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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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꽃매미가 2008년 도내 영천에서 처음 발견된 후 급속히 확산되어 포도 등 과수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음에 따라 관민합동으로 조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꽃매미 특성상 알이 부화한 후 주변으로 흩어지면 방제하기가 어려우며 알 상태에서는 약제로도 죽지 않아 일일이 알집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꽃매미 알 부화하기 전 4월 하순까지 알집제거가 금년도 꽃매미 방제 승패를 가름할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전단지를 제작 3만여 과수농가에 배포했다.

 4.7(수)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도청 관계부서(친환경농업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원) 및 농협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합동 “꽃매미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과적인 꽃매미 방제방법을 협의하고 알집 상태에서 집중방제와 산림지역 항공방제 및 지역별 공동방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꽃매미 퇴치는 알집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알집 한 개만 제거하면 400마리의 성충을 잡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3월초 전문가초청교육, 공무원 알집제거 일손 돕기, 희망근로사업을 투입한데 이어 이번에 홍보전단지를 긴급 제작 배부하였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농가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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