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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월드컵 공원에서 유아들의 “신명나는 숲놀이 한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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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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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10월5일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행사로서 복권위원회 및 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유아들에게는 신명나게 산림교육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숲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월드컵 공원 내 체험 부스 20여개와 짚라인, 통나무정글짐, 나무판 놀이터, 밧줄·그네놀이터와 전통놀이와 특히 자연물꾸미기(일명:만다라 만들기) 등으로 동적인 놀이와 정적인 활동까지 겸하여 유아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부스체험행사는 가을을 수놓아요. 나무피리만들기, 옴직이는 달팽이 만들기. 나무딱다구리화관만들기, 뚝딱뚝딱 목공놀이. 곤충목걸이 만들기, 곤충 눈으로 보는 세상 등 다양한 만들기를 통하여 창의적인 놀이 활동하도록 하였다. 


또 유아숲지도사 전문가를 위한 섹션별 숲속교실도 참여 할 수가 있다. 강사로는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님과 곤충박사 한영식교수님의 재미있는 곤충이야기, 웹툰작가이며 생태놀이전문가인 황경택 선생님의 아이들의 행복한 숲놀이 등 6가지 섹션별로 비가 오는 가운데 숲속에서 진행되어 숲 교육에 대한 열정은 가을비도 식혀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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