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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로 부자의 꿈과 희망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3 21:26
  • 조회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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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유망한 우리 꽃 이용 소득작목 개발을 위한 우리 꽃소득 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김천시 김원규 농가(지좌동 1139, 좋은 친구식물원)에서 5월13일부터 5월16일까지 야생화분경, 공기정화 식물 총 300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전시작품으로는 사라져가는 두루미천남성, 두루미꽃, 금새우란, 연입꿩의다리,병아리난초등 희귀식물 50여점과 조경용으로 활용 가능한 남천,송학, 돌단풍등 야생화 150점, 사초류, 은방울꽃, 꿩의다리,  노루오줌 등 산야초 50여점, 둥굴레, 삼지구엽초, 산작약 등 약용작물 20여종, 팔손이, 백양금,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50여점을 전시, 야생식물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부들에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루비, 매혹의 창, 토네이도, 칸테 등 다양한 다육식물 5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 행사도 함께 가져 취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또한, 공기정화기능과 전자파 차단기능을 가진 식물도 함께 전시 도시민들의 삭막한 아파트 문화를 개선하고 실내 공기정화기능과 컴퓨터. TV등 전자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성 식물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식물들을 전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꽃 소득자원화시범사업은 유망한 우리꽃을 발굴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하고 또한 울창한 산림 속에서 소멸되어 가는 야생초화류 보전, 저변 확대와 건전한 화훼소비 문화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창출하기 위해 2008년도(5개소, 개소당 사업비 2천만원)부터 시군에 지원하고 있다.

시범사업 농가인 김원규씨는 하우스 330㎡를 2동으로 나누어 설치 200㎡하우스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재배하여 전시하고, 130㎡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꽃 야생화는 소득화하기가 어려웠지만 우리꽃 소득자원화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도와 사업농가인 김원규씨의 각종 꽃 박람회, 행사장․식물원견학 등의 정보수집으로 각고한 노력의 결과 지금은 연간 5천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건전한 화훼 소비 문화 조성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킴은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꽃을 보전하고 야생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확대되어, “우리꽃 사랑 생활문화 촉진을 통해 야생화 재배농가에서 더욱 더 많은 소득이 창출되도록 최선를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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