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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사찰문화재 화재예방 활동강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7 23:35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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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다가오는 5. 21일 석가탄신일을 앞두중요목조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5. 17~1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문화재청, 소방방재청, 산림청,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방시설․가스시설․전기시설․산불 요인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사찰 관계자,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등을 대상으로 연등․등 화기취급시 유의사항,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을 현지에서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시킬 계획이다

도는 이번점검에서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보유사찰 뿐만 아니라 도지정 목조문화재 보유사찰도 함께 점검하여 사찰문화재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보․보물 등 중요목조문화재 보유사찰은 전국 62개 사찰중 경상북도 소재 사찰은 약25%인 15개소이며 국보로 지정된 건물은 안동 봉정사 극락전과 대웅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이다.

봉정사 극락전

도지정 중요목조문화재 보유사찰은 매우 많지만 포항 보경사․김천 청암사․구미 수다사․영천 영지사․문경 김용사․의성 고운사․청송 수정사 등이 대표적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근래 국보1호인 숭례문 소실과 낙산사 화재 등으로 소중한 문화재를 잃는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협력하여 안전관련 예산을 대폭적으로 늘려 재난방재시스템 구축사업 등 문화재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오랜 세월을 지켜온 지역의 중요문화재를 화재나 천재지변으로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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