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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원어민 교사 독도에 가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9 23:14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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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지역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탐방행사는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와 현상을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지역의 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 60명이 참가한다.

탐방에 참가하는 원어민 교사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지역 교사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개국 영어권 출신이다.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의 주요내용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울릉도·독도에 대한 탐방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가 관할하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여해연구소 김영구 소장의 「독도는 한국영토」, 한동대학교 이희언 교수의 「식민지주의와 국제법」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며,

또, 원어민 교사와 울릉군 중․고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울릉군의 50여명의 학생들과 원어민 교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자연스레 이야기 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경상북도 김남일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은 “원어민 교사 대상 독도탐방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도발에 대응, 해외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에서 지난해부터 이루어진 것”이라 하고, “지난 해 독도탐방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 대부분이 ‘독도와 울릉도 방문․체험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이고, 한국인에게 있어서의 독도의 의미와 독도사랑 정신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피력함에 따라 금년도에는 대상자를 지난 해 45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였다”고 밝혔으며,

“탐방 후에는 참가자들의 탐방 소감문을 모아 자료집으로 발간,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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