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봄맞이 새단장

-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사랑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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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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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봄을 맞아 중덕지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 즐겁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팬지, 비올라, 석죽 6천본을 심고, 공원내 산책로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170주를 심었다.
 
중덕지는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작년 소규모 북카페 개설로 책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쉼터도 조성되어 있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매년 관광객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상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상주시 기후변화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5월 23일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태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교육 및 자연생태학습의 중심지인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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