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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봄맞이 새단장

-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사랑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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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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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는 봄을 맞아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비올라, 석죽 6천본을 심고, 공원 내 산책로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170주를 심어 중덕지를 찾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매년 1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상주시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상주시 기후변화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5월 23일부터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규모 북카페가 개설되면서 책을 읽으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교육 및 자연생태학습의 중심지인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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