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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청소년의 꿈을 찾다!

- ‘휴양+문화+교육 3가지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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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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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휴양 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하는 모습입니다..jpg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휴양 아카데미 캠프’를 지난 11월 20일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휴양 아카데미 캠프는 올해 3년차로, ▲2017년(1기) 청소년 진로체험 연계, 소외계층, 스트레스 직군 대상 ▲2018년(2기) 학교 밖 청소년, 장애인·저소득층 가족 대상 ▲2019년(3기) 학교 밖 청소년, 자유학기제(중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1박 2일 캠프형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회복과 현재의 삶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단체 활동을 통해서는 협동심을 키우고 교우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3회,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1회로 총 4회, 11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사진 2) 자유학기제(중학생) 대상으로 휴양 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하는 모습입니다..jpg

「자유학기제(중학생)」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학교 교육과정 등과 연계하여 산림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설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유학기제(중학생)」 프로그램은 대성중학교(대전) 외 3개 학교, 총 35회, 9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청소년들이 숲에서 다양한 꿈을 탐색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교육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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