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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북으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7.09 21:07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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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2010. 7. 8(목) 인도 정부 엘리트 공무원단 100여명이 새 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초청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어려움을 딛고 경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을 전수받아 인도 발전의 벤치마킹모델로 삼고자 하는 인도 정부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지방을 최초로 방문한 인도 공무원단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상북도 방문을 통해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청도 신도리를 방문하여 40년 전 새마을 리더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새마을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청도복숭아시험장을 방문, 새마을을 통한 지역 주민의 수익창출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상북도를 방문한 인도 공무원단은 60년 전 한국전의 아픔을 겪은 최빈국이 단기간에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지역발전과 함께 이루어 내고 그 경험을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가난과 빈곤 퇴치, 그리고 지역개발의 모형이 되어 수출된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무경험과 이론이 함께 이루어진 “경북형 새마을운동 전수” 모형에 관심을 보였으며 인도에 새마을 운동의 보급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2015년까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미대륙까지 새마을운동의 발전 경험을 전수하여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경상북도 새마을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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