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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르신! 하루를 시원한 숲속에서”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0.07.24 11:34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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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유치원 어린이와 노치원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푸르미 숲 유치원』과 『초록빛 숲속 노치원』을 양구읍 학조리 양구국유림관리소 내 수목원과 동면 팔랑리 체험의 숲에서 운영하고 있다.

 연초부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르미 숲유치원」은 현재 308회를 운영하여 1799명의 어린이가 「초록빛 숲속 노치원」에는 4회 214명의 어르신이 다녀갔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나무 물총싸움, 물레방아 만들기, 솔방울 공예, 식용열매 체험, 칡덩굴로 만들기, 흙 놀이, 통나무놀이기구 이용등으로 운영하였으나, 앞으로 어르신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건강치료사, 레크레이션 지도강사 등을 섭외하여 운영토록 하고 또한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짚공예, 싸리나무 생활용품 만들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다녀간 어린이들은 숲속의 자연학습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심신안정과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 등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유치원교사와 학부모들은 전하고 있으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른신들이 숲에서 활기를 되찾는 좋은 기회로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며 지역사회와 가족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으며 관리소에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과거에는 도벌단속, 조림 및 산불진화에 지역주민을 강제 동원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으나, 현재는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산림행정을 추진하여 국민을 위한 산림청으로 변모하였다고 칭송이 자자하다.

 앞으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즐겁고 신나게 숲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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