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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 산림보호지원단 36명 추가 모집을 통한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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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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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2)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관련 사진 1)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jpg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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