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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창원파티마병원과 ‘맞손’

···의료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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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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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숲체원협약식 단체사진.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도밍가 수녀)과 의료연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병원 임직원들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력▲병원 임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확산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 협력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병원 임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1. 기관대표 협약서 교환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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