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수다쟁이,숲!”

···국립춘천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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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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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수다쟁이 숲’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다쟁이, 숲’ 은 오동초등학교(춘천시 발산리 소재) 5·6학년 아이들과 훼손된 숲길을 복원하며, 계절별 생물탐사를 통해 생태지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춘천교육대학교 재학생인 예비교사들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 교육공동체가 숲을 함께 탐구하고 복원하는 과정을 통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지속발전가능한 교육을 지향하며, 3월∼12월까지 매월 10회기로 진행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숲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제공함으로서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숲체원-수다쟁이숲 - 복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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