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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가는 길, 임도(林道)가 도와드려요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9.08 22:41
  • 조회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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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임도 1,387km 개방, 성묘객 편의 제공(9.1-9.30.)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강원 영서지역과 수도권지역 국유임도 1,387㎞를 9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 예방 및 진화, 병해충 방제 등 산림경영을 위해 시설되어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 커브구간과 경사가 심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임도를 이용할 때에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벌초와 성묘 기간 중에는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높으므로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서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굴ㆍ채취하는 행위는 위법행위로,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므로 성묘객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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