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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나주평야를 품은 산림문화 여행”

- 농·산촌 연계 캠프「농부는 숲으로 간다」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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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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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농부는 숲으로 간다’ 캠프 홍보 포스터.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농·산촌문화를 연계한 산림문화 회기형 프로그램「농부는 숲으로 간다」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농·산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농부는 숲으로 간다」는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는 노안면 이슬촌 마을과 함께 벼농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회기형 캠프로 진행된다. ▲ 1회차는 ‘손 모심기, 쉼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프로그램’(6월, 1박 2일) ▲ 2회차는 ‘벼 탈곡, 수확한 쌀로 음식 만들기’(10월, 당일)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6월 농번기 시기를 맞아 농민과 함께 향토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를 접목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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