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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 운문지역 3개 기관과 합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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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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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직원들의 모습 - 복사본.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2.사회공헌활동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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