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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앞산 등산로 시민이 직접 바꾼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0.01 22:23
  • 조회수 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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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영시)는 등산객의 급증과 샛길이용 등으로 인해 등산로의 뿌리노출, 암석노출, 바닥침식 등 산림생태계가 많이 훼손되어, 건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앞산을 찾는 탐방객 및 등산객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앞산 등산로 생태복원”을 앞산 매자골 일원에서 10월 1일부터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훼손된 등산로 복원을 위해 매자골 등산안내소에 복원용 흙을 비치하여 탐방객 및 등산객이 자발적으로 등산 도중 파인 곳, 뿌리노출부분 등을 시민이 직접 복원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시민참여도 등을 관찰하여 효과가 클 경우에는 다른 등산로 구간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앞산 등산로 복원”의 추진배경은 기존의 “관” 위주의 관리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과 함께 앞산을 가꾼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앞산관리사무소 “권영시 소장”은 밝혔다.
 
앞산관리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훼손된 등산로 복원 및 숲 가꾸기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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