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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tree 개발을 위한 포플러 유전공학 심포지엄 개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10.06 21:54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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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산림생명공학과에서는 국내 여러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유용기능성 유전자들의 활용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Super tree 개발을 위한 포플러 유전공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국립보건원 유전자은행의 유전자 중 우리나라  연구진에 의하여 등록된 것이 55,000점이 넘으며 정부지원을 받는 국내의 각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매년 분리되는 기능성 유전자는 1,000여 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분리된 유전자들은 특성 구명이 된 후 대부분 산업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잠자고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나무에 도입시키면서 가뭄, 추위 등에 강하거나 빠르게 자라게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폐광지 정화, 사막화방지, 및 바이오매스 생산에 도움이 될 유전자를 선택하여 우수한 나무를 개발하는데 재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애기장대, 고구마, 미생물 등에서 분리한 목재형성, 환경정화, 가뭄과 염분피해 저항성 유전자들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연구소 등과 제휴하여 우수한 생장과 가뭄 등 재해 저항성을 가진 super tree를 개발하는 공동 연구를 최근 시작하였다.

실용적인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이 나무는 꽃가루가 형성되지 않으며 생장 특성이 우수한 3배체 포플러를 재료로 이용함으로써 재조합 유전자의 탈출 가능성이 처음부터 차단되었다.

이 공동연구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러한 공동연구를 활성화시켜 더 많은 국내 실험실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그 동안의 연구성과와 앞으로의 개발전략을 논의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 심포지움은 2010년 10월 6일(수) 13:30~18:00 국립산림과학원 자원육성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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