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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녹색섬 프로젝트, 국제적 협력 기반 강화한다 !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0.19 15:54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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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녹색섬 네트워크 가입 추진, 국제 녹색섬 포럼 개최 검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덴마크 삼소섬의 삼소아카데미 원장 Søren Hermensen이 2010년 10월 15~16일 양일간 울릉도를 방문하여 울릉도 녹색섬 프로젝트의 가능성과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Søren Hermensen 은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는 덴마크 삼소섬(Samsø Island)을 탄소제로 그린아일랜드로 만드는 프로젝트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진두지휘해 왔고 2008년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환경 영웅(Heroes of the Environment 2008)이자 2009년도 덴마크인 최초로 환경 분야의 노벨상인 “예테보리 환경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Søren Hermensen은 서울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하여 덴마크 삼소섬의 탄소제로섬 조성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고, 이날 참가한 기업체, 정․관계 참석자들로부터 한국에서의 그린아일랜드의 조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Søren Hermensen의 이번 울릉도 방문에는 정윤열 울릉군수, 박기원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에너지 관련 기업체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울릉도의 추산 소수력, 죽도 소형풍력, 현포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울릉도 녹색섬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øren Hermensen과 정윤열 울릉군수, 박기원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10. 10 .16(토)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덴마크 삼소섬과 경상북도 울릉군과의 협의 사항에 대한 의견서를 교환했다.

박기원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울릉도 녹색섬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확보와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국가 위상 강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면서 “삼소섬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추세를 받아들이면서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우리만의 특색있는 녹색섬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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