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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숲길을 걷다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10.10.22 22:44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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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에서 내포문화숲길 6.5km 조성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가야산 자락의 백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내포문화 숲길 중 국유림 내 6.5km를 조성하여 숲길을 찾는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서 내포지역(서산ㆍ홍성ㆍ예산ㆍ당진)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휴식과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여 10월 21일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각시군 실무자, 수덕사, 내포문화숲길 협력위원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조성한 내포문화 숲길은 보원사지에 소속된 100개의 암자터를 연결하는 노선 중 백번째 지어지면 모든 암자가 불타 사라진다는 전설속의 백암사터와 그 기원이 되는 보원사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중간에 수리부엉이가 살았다는 수리암터의 광경을 멀리서나마 확인하면서 역사ㆍ문화를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5개 지선 242km를 조성하기 위한 첫 구간을  국유림에 시범적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걷기행사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친환경적이고 내실있는 내포문화숲길이 조성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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