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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가꾸는 만큼 돌려줍니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11.03 12:35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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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체험행사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2일 청원군 남원면 석실리 경부고속도로변 일대에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임업기능인,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숲가꾸기 기간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달 동안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숲가꾸기를 실행하고, 이와 더불어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숲가꾸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종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등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한편,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은 수집하여 목재펠릿 등 바이오에너지자원과 산업용재로 공급하고,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기간 행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경부고속도로변의 덩굴류 제거와 잣나무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는 한편, 기계굴취, 비닐랩 밀봉처리 등 덩굴류 제거 방법도 시연되었다.

  한편,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정성을 드린 만큼 그 혜택을 우리와 후손에게 돌려주는 고마운 존재이므로,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 숲을 아끼고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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