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탄소배출권 확보위한 조림 사업 첫발 뗐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11.11 21:42
  • 조회수 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인도네시아 롬복섬서 10일 첫 조림 "내년이면 우리도 탄소배출권 보유국"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0일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사업의 첫 단계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나무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산림청은 25년 이상 황폐화한 이곳에 내년 말까지 300ha를 조림하고 이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열린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현장에서 나무를 심는 현지 주민들

 롬복섬 나무심기는 공공 부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첫 탄소배출권 조림 사업으로 산림청은 올해 30ha를 시범 조림해 생장상태 등을 모니터링한 후 내년에 270ha를 추가로 조림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롬복섬 주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서누사&-#46909;가라주 부지사, 동롬복 군수, 인도네시아 산림부 및 KOICA 관계자 등도 참여했다. 산림청은 이 행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황폐지 복구사업인 점을 감안해 이 지역 학생 500여명을 '숲 지킴이'로 위촉하고 '희망의 나무' 2010 그루를 나눠줬다.

 현지에서 사업을 총괄하는 이규태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날 지역주민과 함께 첫 나무를 심은 후 "롬복섬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국제산림협력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까지 조림을 완료해 기후변화협약에 사업을 등록하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첫 탄소배출권 조림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산림청과 KOICA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계획으로 500여만 달러를 들여 롬복섬 동부지역에는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을, 중부지역 1만ha에는 산림훼손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D)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탄소배출권 확보위한 조림 사업 첫발 뗐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