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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숲속 명랑운동회’ 개최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5.05.23 17:14
  • 조회수 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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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동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응원
나주 숲속치매학교 어르신들이 동신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준비체조를 하고 있다.jpg
숲속치매학교 어르신들이 동신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준비체조를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원장 백진호)은 21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숲속 명랑운동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증진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숲속치매안심학교는 치매 예방반, 경도인지장애반, 치매 1,2반 등 총 4개반으로 나눠 학급별로 주 1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나주숲체원의 프로젝트로,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김민희 동신대 산림조경학과 교수, 김희동 작업치료학과 교수, 치매 환자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운동회의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에서는 숲속치매안심학교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실버라인댄스, 가요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오자미 컬링,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단체 게임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숲속명랑운동회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나주숲체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관리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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