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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관광 취약계층 대상 ‘버스타고 숲여행’ 캠프 성료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5.07.25 09:54
  • 조회수 2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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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jpg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원장 백진호)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버스타고 숲여행’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주의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임차비 지원을 통해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 주요 일정으로는 ▲국립나주박물관을 방문해 고대 영산강 유역 고분문화의 상징인 금동관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금동관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인 ‘누구의 금동관일까?’를 체험했다. ▲이어서 나주숲체원이 자리한 전남 8대 명산 중 하나인 금성산을 둘러보는 ‘마실 숲’ ▲지역 협력 업체와 함께 쪽 염색 체험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드는 ‘숲 한 빛깔’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 참여자는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숲여행은 박물관 전시물을 직접 관람하고 만들어 보는 지역 문화체험과 산림복지시설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숲여행 프로그램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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