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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제주, 덩굴류 피해 공동 대응…"지속가능한 산림 보전" 의지 다져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5.12.06 14:31
  • 조회수 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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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최근 기후재난 심화로 제주지역에서 급속하게 확산하며 산림을 훼손하고 있는 덩굴류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안전 및 덩굴류 제거 결의대회"를 5일 개최했다.

 

사진1._김인호_산림청장(왼쪽_네번째)이_문대림_국회의원(왼쪽_다섯번째)과_산림안전_및_덩굴류제거_결의_대회에_참석해_기념_촬영을_하고_있다.jpg


이번 결의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김인호 산림청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산림공무원,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 보전에 뜻을 같이하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주 산림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 폭염 등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덩굴류의 확산 속도가 빨라져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덩굴류는 수목의 성장을 저해하고, 산림을 훼손하며, 나아가 생활권 및 중요한 자연문화유산까지 위협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림청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비닐랩 활용이나 소금처리(뿌리 절단면에 소금을 살포하여 천연 제초 효과를 얻는 친환경 제거 방법) 등 과학적인 덩굴류 제거 방법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더불어 기후환경에너지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국회, 정부, 지자체, 제주도민, 산림유관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산림안전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 조성과 덩굴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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