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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녹색으로 물들인 주역들, 2025 수도권 산림환경대상시상식 성료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12.30 17:04
  • 조회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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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산림조합 회의실서 개최, 자치·입법·교육 등 각 분야 공로자 시상

 기후 위기 시대, 도심 속 녹색 허파를 가꾸고 탄소중립에 앞장선 수도권 산림 파수꾼들을 기리는 ‘2025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평택시산림조합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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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산림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자치, 입법, 교육 등 8개 부문에서 9명의 숨은 공로자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자치부문 대상을 받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수상 소감이 큰 울림을 주었다. 정 시장은 “평택은 드넓은 평야 지대라 산림 자원이 부족하지만, 역설적으로 평지에 숲을 가꾸고 인공 고원을 조성해 평택에 ‘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강한 녹색 도시를 향한 파격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입법부문),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단체부문), 신대용 양평군산림조합장(임업부문) 등도 각자의 위치에서 수도권 산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장은 “오늘 수상자들은 도심 속 녹색 복지를 실현한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라며, “숲은 환경 문제의 가장 명쾌한 해답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산림 환경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주최 측인 (사)산림환경포럼은 2001년 창립 이래 산림환경신문 발행, 산림환경보호사 양성, 전국산림재난지원대 운영 등 범국민적 산림 보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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