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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ESG 교육, 국가가 인정했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우수 프로그램’ 지정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1.02 14:03
  • 조회수 1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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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운영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 2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지정된 프로그램은 ▲‘수원 ESG 클럽 양성교육’과 ▲‘ESG 환경교실-ESG 정조처럼’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교육프로그램,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jpg

 ‘수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클럽 양성교육’ 홍보물./사진=수원시 

 

먼저 ‘수원 ESG 클럽 양성교육’은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과정이다.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ESG 개념을 체득하고 실천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게 함으로써 시민 의식을 한 단계 높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ESG 정조처럼’은 수원의 역사적 상징인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과 실학 가치를 현대적 ESG와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정조의 철학 속에 담긴 공동체와 지속 가능성의 의미를 역사적 자산과 결합해 교육의 몰입도와 지역적 정체성을 모두 잡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거점 환경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시민들이 ESG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송순옥 관장은 “수원만의 특화된 환경 교육이 국가적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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