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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9억 투입… ‘산림유역관리사업’ 전개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12 11:54
  •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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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방댐 설치 및 계류 정비로 집중호우 대비 산림재해 원천 차단

금산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산면 묵산리 일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림 정비에 나선다.


금산군은 올해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우려가 높은 진산면 묵산리 일대에서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상류부터 하천까지 종합적으로 정비해 하류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정비 사업으로는 ▲토사와 나무 뿌리를 걸러주는 사방댐 설치 ▲계곡의 침식을 막는 계류보전시설 조성 ▲산지 사면 안정화 작업 ▲토사 유출 저감 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산림의 수원 함양 및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신속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재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필수적인 선제 투자”라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사업을 이어가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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