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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행안부, ‘산불과의 전쟁’ 선포… 범정부 중수본 조기 가동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20 15:04
  • 조회수 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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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사고수습본부-대책지원본부 협업으로 강력한 초동 대응 체계 구축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기후 위기로 급증하는 산불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20일)부터 ‘범정부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수립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사진1. 산림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1월 20일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조기 가동해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JPG

산림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1월 20일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조기 가동해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당초 2월 1일부터 시작되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조기 가동하며, 본부 내 설치된 국가산불대응상황실을 통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행정안전부 역시 산림청의 수습본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책지원본부’를 동시에 운영한다. 행안부는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상황 관리 및 자원 지원 등 재난 대응 전반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동해안 중심의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산림청과 행정안전부는 “산불 대응은 어느 한 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양 기관이 중심이 돼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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