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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위해 '긴급 방제회의' 개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27 10:31
  • 조회수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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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등 집단발생지 사수" ..예산 및 컨설팅 지원 강화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최근 기후 변화의 여파로 충남 태안군 등지에서 급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26일 '충청남도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산림청은 충청남도의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태안군 일원에서 26일 개최했다.jpg 

산림청은 충청남도의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태안군 일원에서 26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이번 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지역의 방제 전략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태안군 등 집단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검토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책이 논의되었다.


산림청은 인근 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을 강화하고, 조사와 설계 단계부터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충청남도가 효과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2. 산림청은 충청남도의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태안군 일원에서 26일 개최했다.jpg

산림청은 충청남도의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태안군 일원에서 26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이미 지난 12월 태안군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해안 방제림 보전 대책을 논의했던 산림청은, 이번 광역 단위 점검을 통해 방제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홍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재선충병 차단을 위해서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전략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국민 참여를 통해 확정된 방제 전략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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