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 258억 원 들여 ‘녹색 명품 도시’ 만든다... 산림정책 청사진 발표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1.29 16:12
  • 조회수 1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산불대응센터 건립부터 송평천 공원 조성까지, ‘안전·휴식·소득’ 세 마리 토끼 잡는다

경북 예천군이 2026년 한 해 동안 약 2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방위적 산림정책을 추진한다.

 

20260128산불진화대발대식(산림녹지과)_1135569_original.JPG

 예천군, 258억 원 들여 ‘녹색 명품 도시’ 만든다... 산림정책 청사진 발표/ 사진=예천군 

 

이번 정책의 핵심은 ‘안전’과 ‘쉼’의 조화다. 먼저 군은 대형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한다. 이곳은 진화 인력과 장비가 집결하는 거점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역량을 극대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심 속 휴식 공간도 대폭 확충된다. 예천의 상징인 남산공원은 곤충 주제의 야간경관 콘텐츠를 도입해 오는 7월 밤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탄생하며, 신도시에는 104억 원 규모의 ‘송평천 가족친화공원’이 조성되어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폐철도를 활용한 ‘옛 기찻길 문화공원’과 한천 제방길은 맨발걷기길과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일상 속 힐링 명소로 거듭났다. 여기에 풍양면에서 효자면까지 이어지는 63.2km 구간의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이 올해 준공되면, 예천은 체류형 산림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숲가꾸기와 조림 사업은 물론, 임업인의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한 유통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림은 군민의 삶을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안전한 대응 체계와 체감도 높은 녹색 공간 확충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천군, 258억 원 들여 ‘녹색 명품 도시’ 만든다... 산림정책 청사진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