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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산불 예방·미세먼지 저감 총력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2.05 14:12
  • 조회수 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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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윤수일)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을 맞아 산림 인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1).jpg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인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구미국유림관리소 

 

이번 사업은 고춧대나 과수가지 등 처리가 까다로운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고 파쇄함으로써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 중 약 27%가 소각 산불이었으며, 영농부산물 소각은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13%를 차지할 만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파쇄를 지원하고 있으며,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 등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산림 인접 농경지 68,019㎡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성공적으로 수거·파쇄한 바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미국유림관리소(054-712-4135)로 직접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수일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산림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여 지역 주민의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사업”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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