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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안전이 곧 실력”... 산림근로자 9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2.25 13:28
  • 조회수 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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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예방 위한 현장 중심 교육… TBM·장비 안전수칙 준수 이행 서약

전남 보성군이 산림 사업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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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23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2026년 산림 분야 기간제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직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가로수관리작업단, 숲가꾸기패트롤, 숲길등산지도사 등 보성군 산림을 가꾸는 핵심 인력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전 근로자의 ‘안전 이행 서약’으로 문을 열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실무와 밀접한 현장 중심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계톱·예초기 등 동력 장비 사용 주의사항 ▲벌목 및 가지치기 협업 체계 ▲경사지 추락 예방 요령 등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 대책을 숙지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의 핵심인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실시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여, 매일 작업 전 근로자들이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스스로 점검하는 체계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야외 작업 특성을 고려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응급조치 요령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산림 현장은 지형이 험하고 변수가 많아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전문성을 갖춘 산림 인력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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