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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양평치유의숲,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숲치유 프로그램’ 운영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3.17 16:45
  •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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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반려인·반려동물 동행 산림치유 서비스 본격 시작

춘천숲체원 26-11호(사진1).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숲체원장 박석희)은 4월부터 11월까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행 숲치유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숲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산림복지서비스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데크로드(1.1km)를 따라 걷는 ‘사부작 산책’ ▲호흡명상을 통해 산림치유인자를 체험하는 ‘잣숲 호흡명상’ ▲반려동물 전용 공간 ‘펫톤치드존’에서 진행되는 펫 마사지 ▲산초나무, 배초향 등 향기 식물을 활용한 ‘노즈워킹 숲산책’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6월, 9~11월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동반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소형견과 대형견 그룹으로 나누어 최소 10명 이상 신청 시 운영된다.


또한 서울 지역 참가자를 위해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연계한 당일형 여행상품도 함께 운영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출입 인증 시스템(Pet Pass)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연컴퍼니가 유실방지 QR 인식표와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 키트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2024년부터 반려인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참여자 만족도 95.6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양평치유의숲 누리집 ‘숲e랑’을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선착순 QR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박석희 국립양평치유의숲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산림치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숲체원 26-11호(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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