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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지식임업인 초청 ‘대나무 수액 전통주 빚기’ 산림복지교육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3.19 15:16
  • 조회수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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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 임산물 활용 체험… 평생학습·치유·농산물 소비 촉진 기대


‘대나무수액전통주빚기’산림복지교육(1).jpg

경상남도는 14일 진주시 소재 카페 AAM 3층 교육장에서 산림청 선정 신지식임업인을 초청해 대나무 수액을 활용한 전통주 빚기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천 대밭골영농조합법인 강태욱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통주 제조 과정과 임산물 활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도청 약초연구회원과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주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은 사천시 대표 임산물인 대나무 수액과 국내산 쌀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 체험을 통해 임산물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민에게 실생활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나무수액전통주빚기’산림복지교육(2).jpg

강태욱 대표는 2009년 산림청이 선정한 ‘술 빚는 신지식임업인’으로, 현재 ‘내 손으로 빚는 우리술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대상, 2025년 경남 술도가 으뜸주 선발대회 약·청주 부문 으뜸주를 수상하는 등 전통주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나무 수액은 한방에서 ‘죽정’ 또는 ‘생죽력’으로 불리며 칼슘 함량이 높고 칼륨, 마그네슘 등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청정 임산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5년부터 찾아가는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복지전문가 보수교육, 청년·귀산촌 임업인 기술교육, 어린이 정원교육, 숲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강명효 산림휴양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도민의 평생학습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농·산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나무수액전통주빚기’산림복지교육(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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